언론에 비친 이야기

효도잔치

불나방 박회장 2012. 1. 10. 00:59

새전주로타리클럽 경로 효도잔치

작성 : 2011-07-18 오후 8:48:00 / 수정 : 2011-07-18 오후 9:53:41 이강모(desk@jjan.kr)

 

 

국제로타리 3670지구 새전주로타리클럽(박종관 회장)은 18일 취임 후 첫 봉사활동으로 사랑의 울타리(정정순 회장)와 함께 전주 팔복동사무소를 찾아 관내 노인 300여명에게 삼계탕을 대접하는 봉사활동을 벌였다.

 

새전주로타리클럽과 팔복동 사랑의 울타리는 지난 2008년부터 인연을 맺어 매년 독거노인과 결손가정에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실천하는 등 지역주민에게 봉사활동을 벌여오고 있다.

 

박종관 회장은 "우리의 선조들은 삼복더위가 오면 웃어른들에게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보양식 음식을 마련해 공경했다"면서 "어르신들이 그 어느 때보다도 더 무덥고 긴 우기에 건강한 여름을 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