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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지식]] 경기中 발에 쥐가나면 응급처치...

불나방 박회장 2007. 12. 25. 22:16

근육이 운동할때는 항상 산소를 필요로 한답니다.

하지만 산소공급이 원활히 안돼면 젖산이 분비되면서 근육이 제 성능을 못 내게 되지요.

이 산소공급이 더욱더 공급이 안되면 그때는 쥐가 납니다.

의학적인 표현에 의하면 산소부족에 의한 근육경련이라고 해야되겠지요.


 

근육경련 응급처치법.


1. 몸을 눕혀서 심장의 부담을 덜어 줍니다.

2. 발을 쭉펴서 발끝을 제껴줍니다.

3. 심호흡을 깊이 합니다.

4. 종아리 맛사지(스포츠맛사지)를 해줍니다.

5. 쥐가 몇분이 지나도 풀리지 않는다고 당황하지 말고, 계속 누워서 복식호흡이나 단전호흡을 하면서 마음을 편안히 가집니다.


 

근육경련 예방법.


1. 다른 사람보다 2배이상 스트레칭을 해줍니다.

2. 경련은 종아리에 항상 나니깐 종아리쪽 스트레칭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 합니다.

3. 축구경기 하면서 공이 나한테 안올경우에 공쫓아 다니지 말고, 깊은 심호흡을 많이 해줍니다.

4. 보조로 수영을 꾸준히 합니다. 수영은 호흡을 깊게 해주는 아주 좋은 운동이죠.

5. 복식호흡이나 단전호흡을 배워둡니다.

6. 하루에 10분이라도 뛰는 습관을 키웁니다.


 

그럼,  앞으로 축구하면서 쥐잡는 일 없이 편안하게 운동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