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축구=지식]] 윙:W.M[Wing Middle]&윙포워드:WF[Wing Forward]

불나방 박회장 2007. 12. 25. 14:53

윙 : W.M[Wing Middlefielder]


1. 윙 미드필더공격형 윙은 4,5백에서의 윙으로 수비가담이 비교적 자유롭기 때문에
공격에 가담하는 성향이 더 커지고 그로 인해서 공격적인 능력을 더 필요로 합니다.

2. 빠른 스피드이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긱스,호아킨,피구 등에 윙어들을
보면 상당히 빠르지요. 측면 돌파를 할 때에는 스피드가 가장 중요한 요점이 됩니다.
베컴 같은 높은 케이스도 있구요. 베컴은 스탠딩 윙어라는 새로운 개념을 창출한 톱 클래스의
유일한 선수라고 봅니다.

3. 돌파력이것은 스피드와 연결지어서 생각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빠른 스피드를 동반한
돌파력은 윙어가 크로스를 올릴 타이밍을 주게 되고, 크로스에 이은 득점은 상당히 많은
확률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요즈음에 대세가 측면돌파와 압박수비가 되었죠.

4. 크로스빠른 스피드, 돌파력 또한 아무리 해봤자 크로스를 올리기 위한
사전작업에 지나지 않습니다. 돌파를 한 후에 양질에 크로스를 올려야만 윙어로서의
역할이 끝나는거지요. 아군에 머리,몸,다리 쪽으로 때에 따라 정확한 크로스를 올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피드와 돌파력을 우선시되는 기준으로 세운 이유는 크로스를 올릴
타이밍이 많아지면 크로스 정확도가 별로 없어도 기회가 많아지기 때문이었지만, 크로스도
상당히 중요한 윙어로서의 덕목입니다.

 

윙포워드 : WF[Wing Forward]
☞윙포워드는 날개쪽을 공격하는 선수입니다.
측면 돌파력과 크로싱, 거기에 약간에 골감각이 더해진 선수들이 주로 봅니다.
미드필더보다 훨씬 더 공격에 치우친 측면 공격수입니다.

 

사이드 미드필드

※ 측면을 돌파해서 센터링을 보낸다.

4-4-2 시스템, 또는 4-5-1 시스템에서는 사이드를 담당하는 MF를 놓고 있다. 윙백과는 틀리고 뒤로 사이드백을 두고 있기 때문에 보다 공격적인 역할을 한다. 현대축구로서 윙플레이라고도 한다. 수비에서는 자기의 측면을 지키는 것이 제1의 벽이 되며, 공격에서는 측면을 돌파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 수비의 역할

① 자기쪽 측면의 공간을 돌파한다.
상대에게 공이가면 재빨리 자기 지역으로 돌아가 상대측의 MF나 사이드백, 윙백의 공격을 방해한다. 공격적인 사이드 체인지의 패스가 자기의 공간으로 들어가지 못하게 위치를 잡는다.

② 자기의 측면에서 스피드를 내지 못하는 벽패스를(Wall pass) 간단히 허용하지 못하게 한다.
자기 측면에서 스피드를 내지 못하게 하고 사이드 체인지가 안되면 성공이다.

③ 사이드백과 협력해서 상대를 몰아 넣는다.
자기편 사이드백이 대응하고 있는 선수를 뒤에서 몰아서 공을 뺏는다.

◇ 공격의 역할

① 측면에서 지원한다.
터치라인 쪽에서 공을 받는 역할이 된다. 자기측에서 플레이가 전개 되었을 때에는 반드시 드리블의 정점의 하나가 되듯이 위치를 잡는다.

② 측면을 돌파한다.


※ 사이드를 돌파해서 센터링을 올린다.

제2차 공격으로서 스루패스, 사이드체인지의 패스를 받으려고 앞의 공간으로 뛴다. 타이밍이 좋은 런닝이 필요하다.

③ FW가 만들어 낸 공간을 사용한다.
FW가 측면으로 나가서 만들어 낸 공간으로 과감하게 뛰어들어가 돌파해서 슛을 겨냥한다.

④ 반대 측면으로 돌파할 때
공이 들어가는 타이밍을 놓치지 말고 중앙으로 들어가 스트라이커와 같이 한 사람이 된다. 특히 먼 포스트로 날아가는 공을 겨냥하도록 한다. 공이 너무 길 때에는 그것을 쫓아가서 재차 센터링을 한다.
⑤ 공격적 MF와의 콤비네이션
중앙에 있는 공격 MF와의 콤비로 상대 DF라인을 돌파한다. 2대 1패스나 스루패스등을 사용한다.

⑥ 사이드백, 다른 MF와의 콤비네이션
자기의 사이드백이나 그곳에 들어온 다른 MF등과 콤비를 짜서 공격을 구성하다 자기가 돌파하지 않아도 사이드백에게 오버랩으로 시도하고 들어가게 하여 두 번째 공격의 기점이 되는 플레이가 필요하다.

◆ 위치의 적성
1) 스피드가 있어야 한다. 2) 지구력이 필요하다.
3) 기술이 있어야 한다. 4) 드리블이 뛰어나다.
5) 정확한 센터링. 6) 슈팅력이 있어야 한다.

 

 

윙(Wing)

※ 고교시대에서는 필요한 위치이다.

현재 톱(Top)팀의 축구에서는 Full Time의 윙선수를 양 측면에 놓고, 여유는 어지간히 없지만 고교시대에서는 아직 필요한 위치이며, 이 포지션의 전문가가 있으면 공격은 훨씬 쉬운 공격을 할 수 있다는 계산이 될 수 있는 것이다. 터치라인의 가까운 곳에 위치를 잡은 FW가 있고, 사이드를 돌파해서 센터링을 하는 것이 최대의 역할이다. 찬스 메이커라 할 수 있다. 좋은 윙플레이가 있어서 측면을 돌파해 좋은 센터링이 올라가면 상대편 스위퍼나 센터백은 여러번 터치라인 가장자리까지 커버하러 가지 않아서는 안된다. 그렇게 되면 중앙의 수비가 허술하게 되면 득점의 기회는 증가된다.

◇ 수비의 역할

① 수비의 제 1선이 된다.
상대가 공을 가지면 재빨리 전환하여, 공 가까운 곳에 있으면 챠징이나 압박, 원사이드 컷등을 실시한다. 공에서 먼 경우에는 터치라인을 따라 내려가서 상대 사이드백의 공격참가를 방해한다.

.

상대의 공격이 전개되고 있으면 터치라인 가장자리로 넓혀서 끌어낸다. 자기편 DF선상이 공을 가지면 안전하게 넘겨받을 거리와 각도를 잡는다. 이것에 의해서 자동적으로 사이드 백 앞에 공간을 점령할 수 있다.

③ 사이드백이나 사이드MF가 나간 공간을 메운다.
사이드백이나 사이드MF가 타 지역으로 나가 버리면 그 공간을 메우고 사이드백이나 사이드MF가 완수하고 있는 수비의 기능을 대행한다.

◇ 공격의 역할

① 사이드를 돌파해서 센터링을 보낸다.

MF나 스트라이커와의 콤비 플레이 드리블 돌파 등으로 상대 사이드백의 배후로(공간) 나가 중앙으로 들어오는 자기편에게 정확한 센터링으로 득점기회를 만들어준다.

② 넓혀진 위치를 잡고 상대 DF를 끌어낸다.
윙이 터치라인 가장 자리로 넓혀진 위치를 잡으면 마크하는 사이드백도 외측으로 잡아 끌어내면 상대 DF끼리의 거리가 생겨 그 사이로 자기편이 돌파할 기회를 준다. 안으로 들어가 버리면 상대는 대단히 수비하기가 어렵게 된다.

③ 스루패스(Throuh pass)를 받는 사람이 된다.
나가든지, 끌어들이는 예비동작으로 상대 사이드백을 끌어내고서 한번에 안으로 침투해서 스루패스를 받는다.

④ 반대측에 공이 있을 때
중앙으로 들어가서 슛을 노릴 때와 넓혀서 사이드체인지의 패스를 받을 때가 있다. 안으로 들어간다 해도 너무 빨리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한다.

◆위치의 적성
1) 스피드가 있어야 한다. 2) 드리블이 좋아야한다.
3) 정확한 센터링. 4) 스태미너가 풍부함.
5) 먼 측면에서 플레이가 되고 있을 때 다음 플레이를 생각하고 있어야 한다

 


 

 

 

 

 

 

 

 

 

 

 

 

 

 

 

 

 

 

 

 

 

 

 

 

 

 

 

 

 

 

 

 

 

 

 

 

 

 

 

 

 

 

 

 

 

 

 

 

 

 

 

 

 

 

 

 

 

 

 

 

 

 

 

 

 

 

 

 

 

 

 

 

 

 

 

 

 

 

 

 

 

 

 

 

 

 

 

 

 

 

 

 

 

 

 

 

 

 

 

 

 

 

 

 

 

 

 

 

 

 

동영상은 '라이언 긱스'